자유게시판
필라델피아 필리스 다저스전 좌완투수 연속 선발에 황당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좌완투수들을 계속 내보낼 거라고 함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4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이 내용을 보도했음
필리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좌완 투수들을 연달아 선발투수로 쓸 계획인 듯
다저스의 타선이 우완 투수에게 약점이 있는 걸 감안해서 그런 건가 싶던데
하지만 필리스 입장에서는 그게 오히려 문제일 수도 있음
우완 투수들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좌완만 계속 쓰면 오히려 약점을 노출시킬 수 있음
필리스의 선발진은 최근 몇 경기 동안 좌완 투수들이 주로 나서고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가닥이 잡힌 듯
다저스의 타자들 중에는 좌완 투수를 잘 때리는 선수들도 꽤 많음
그래서 필리스의 이런 전략은 오히려 리스크가 큰 선택처럼 보임
이런 결정이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 거 같음
필리스 측은 왜 이렇게 할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단순히 다저스의 약점을 노리는 거라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듯
이번 시리즈 결과가 중요한 만큼 투수 선정도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음
필리스의 이 전략은 최근 몇 경기에서 보여준 투수 운영 방식과도 일관성이 있는 듯
지난 시즌부터 필리스는 좌완 투수를 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려는 의도가 보임
우완 투수들이 부족하다면 좌완만 계속 쓰다가는 오히려 투수진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음
실제로 필리스의 선발 투수 중 우완은 단 두 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좌완인 듯
이런 상황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좌완을 계속 내보낸다면
경기 중간에 투수 부족으로 인한 불펜 부담이 커질 수도 있음
이게 오히려 필리스에게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이런 전략은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월드시리즈 당시 뉴욕 양키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양키스가 오히려 우완 투수를 많이 썼던 거 같음
그래서 이번 필리스의 결정은 그와 반대로 가는 선택처럼 보여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또한 필리스의 이 전략은 팀의 장기적인 계획과도 연결될 수 있음
우완 투수들이 부족하다는 건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받아온 문제인데
이번 시리즈에서 좌완 투수를 계속 쓰는 건
결국 우완 투수 육성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처럼 느껴짐
이런 식으로 가면 앞으로도 투수진의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필리스 측에서는 왜 이런 전략을 쓰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음
결국 이 결정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이미 팬들은 이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