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 먹튀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블레이크 스넬이 LA 다저스에서 가을 무대를 맞이했는데 이건 다들 관심 있는 거임
다저스의 좌완 투수로 온 뒤부터 먹튀라는 말이 계속 나왔는데 이번 시즌 성적이 괜찮은 듯
지난 시즌까지는 다저스에서 잘 안 맞아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었고 그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음
그래서 이번 가을에 어떻게 뛰는지 보고 판단하려는 분위기임
스넬은 21일 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이 경기는 월드시리즈가 아니지만 중요한 포스트시즌 경기임
그런데도 스넬이 출전을 망설이지 않고 나섰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오르고 있음
이번 시즌 스넬은 다저스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스피드볼과 커브가 잘 어울리는 듯
이게 진짜 실력인지 아니면 단기간의 호조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하지만 여전히 먹튀라는 말은 사라지지 않았음
다저스 팬들은 스넬이 와서 성적이 안 좋으면 또 떠날까 봐 걱정하고 있음
그런데 스넬이 지금까지 다저스에서 잘 뛰고 있으니 이젠 좀 기대해보자는 분위기임
이번 가을에 정말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면 먹튀 논란도 잠시 멈출 수 있을 것 같음
스넬의 경우는 최근 몇 년간 여러 팀을 오가며 이적 후 성적 급감이라는 악명을 얻은 케이스임
예를 들어 2021년에는 탬파베이에서 15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2022년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고 이후에도 자주 이적을 반복함
이러한 행보는 팬들 사이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이적을 결정한다는 인상을 주었음
그런데 이번에는 다저스에서 장기 계약을 맺었고 그동안의 성적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조금은 달라진 느낌임
다저스의 구단도 스넬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는 분위기라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다면 본인의 이미지를 바꿀 수도 있음
물론 아직까지는 단기적인 성적에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다저스와의 관계가 얼마나 잘 형성되는지도 큰 요소임
스넬이 이 가을에 잘 뛰면 다저스 팬들도 조금은 마음을 열어줄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의 계약도 더 유리해질 수 있음
반대로 만약 성적이 부진하다면 다시 먹튀라는 말이 돌아오고 이적 시장에서도 더 이상의 관심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음
결국은 이번 포스트시즌이 스넬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대가 될 거임
